비비 “백상 수상, 세상 가장 작은 사람 된 것 같아”[스타화보]

배효주 2024. 6. 1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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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가 백상예술대상 수상 소감 비하인드를 밝혔다.

공개된 인터뷰에서 비비는 백상예술대상 수상 소감에 대한 질문에, "당시에는 그 벅찬 감정을 어떻게 표현할지 모르겠더라고요. 모든 공이 제게 있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너무 벅찬 마음에 모두에게 조금씩 나눠주고 싶었어요."라고 말하며 '세상에서 가장 작은 사람이 된 것 같았다'는 당시 감정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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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즈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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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비비가 백상예술대상 수상 소감 비하인드를 밝혔다.

비비의 화보 컷, 인터뷰가 6월 19일 공개됐다.

지난 2월 발매한 싱글 ‘밤양갱’으로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쓴 비비는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 또한 수상하며 2024년 최고의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다.

공개된 인터뷰에서 비비는 백상예술대상 수상 소감에 대한 질문에, “당시에는 그 벅찬 감정을 어떻게 표현할지 모르겠더라고요. 모든 공이 제게 있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너무 벅찬 마음에 모두에게 조금씩 나눠주고 싶었어요.”라고 말하며 ‘세상에서 가장 작은 사람이 된 것 같았다’는 당시 감정을 고백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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