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준호❤김소현, 결혼 13주년 맞아.. 아들과 함께한 “백년만의 망고빙수” 파티

손준호-김소현 부부가 결혼 13주년을 맞았다.

뮤지컬계의 잉꼬부부로 유명한 배우 손준호와 김소현이 결혼 13주년을 맞이했다.

김소현은 19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결혼기념일을 맞아 가족과 함께한 즐거운 순간을 공개했다. 그녀는 “백년만에 망고빙수를 먹는다는 즐거움”과 더불어 “아들 주안이와 함께 해서 행복하다”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손준호와 김소현의 결혼기념일은 바로 하루 전인 18일이었다.

사진=김소현 SNS

김소현은 이번 결혼기념일 사진에서 특유의 세련된 패션 센스를 뽐냈다.

그는 빨간색 바탕에 흰색 작은 꽃무늬가 있는 블라우스를 선택했다. 이 블라우스는 목 부분에 단추가 달려 있으며, 약간의 브이넥 스타일로 제작되어 있다. 이러한 패턴은 김소현의 여성스러우면서도 활기찬 이미지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여기에 김소현은 빛나는 귀걸이를 착용하여 얼굴을 더욱 화사하게 연출했다. 이 귀걸이는 김소현의 전체적인 스타일에 우아함을 더해주며,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또한, 김소현의 머리는 자연스럽게 풀어놓아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준다. 이는 전체적인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을 더해주어, 가족과 함께한 편안한 순간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번 결혼기념일에 공개된 사진에서 김소현 배우의 패션은 밝고 화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잘 표현하고 있다. 그녀는 액세서리와 메이크업을 통해 세련되고 우아한 이미지를 더하며,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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