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캐의 위력' 신도시 서준맘으로 수입 20배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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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세미가 부캐 '서준맘'으로 수입이 2, 30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서준맘'은 신도시 부부로 살면서 아들 배서준을 키우고 있는 엄마라는 설정의 캐릭터다.
지난 18일 방송된 ENA '하입보이스카웃'에는 서준맘 박세미가 오디션장을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박세미는 "서준맘 이후로 수입이 2, 30배 증가했다고 한다"는 말에 "맞다"고 인정하며 "돈은 많이 모았나?"라는 질문에는 "저는 많이 모은 것 같다. 제 나이 기준으로"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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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림 기자 ]
개그우먼 박세미가 부캐 '서준맘'으로 수입이 2, 30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서준맘’은 신도시 부부로 살면서 아들 배서준을 키우고 있는 엄마라는 설정의 캐릭터다.
지난 18일 방송된 ENA '하입보이스카웃'에는 서준맘 박세미가 오디션장을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박세미는 "서준맘 이후로 수입이 2, 30배 증가했다고 한다"는 말에 "맞다"고 인정하며 "돈은 많이 모았나?"라는 질문에는 "저는 많이 모은 것 같다. 제 나이 기준으로"라고 답했다.
"얼마 정도?"라고 묻는 더보이즈 선우에게는 "그거는 저희가 연인이 된다면 공개해드리겠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장동민은 "50대 이상이 하는 농담인데"라며 할머니 성대모사를 했고, 탁재훈은 "지금 연기하시는 할머니는 안 돌아가시는 거냐. 몇십년 전부터 계속 그 할머니만 한다. 정정하시네"라고 말했다.
그러자 장동민은 "불멸이다“라고 응수해 웃음을 안겼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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