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 일본서 화보 같은 일상 공개‥온주완 “호피를 소화하네”

권미성 2024. 6. 1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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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영이 일본 여행을 떠났다.

6월 18일 유인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인영은 일본 기찻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17일 유인영은 "밤비"라는 글과 함께 일본 오사카 나라 사슴 공원을 찾아 사슴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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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인영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유인영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유인영이 일본 여행을 떠났다.

6월 18일 유인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인영은 일본 기찻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유인영은 호피 무늬 바지를 입고 싱그러운 미소를 지으며 모델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아무나 소화 못 하는 호피 무늬 바지를 소화해 팬들의 이목을 끈다.

해당 사진을 본 배우 온주완은 "호피를 소화하네"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길쭉하다", "모델이다", "인영 누나 너무 멋지세요", "너무 예쁘세요", "일본에 어서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17일 유인영은 "밤비"라는 글과 함께 일본 오사카 나라 사슴 공원을 찾아 사슴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개그우먼 김지민은 "예쁘다. 인영이", 권진영은 "인영이랑 닮았어" 등 칭찬하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유인영은 1984년생으로 올해 40세다. 지난 2022년 12월 종영한 티빙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2'에 출연했다. 차기작으로는 OTT(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공개될 8부작 드라마 '더 체인'을 선택했다.

또 유인영은 개인 채널 '인영인영'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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