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노인 일자리 사업 평가서 2년 연속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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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은 어르신의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위해 추진한 노인 일자리 지원 사업이 2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19일 횡성군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가 주관한 '100세 시대 어르신일자리사업 평가대회' 대상은 도내 18개 지자체와 63개 수행기관이다.
시상식은 오는 21일 동해시에서 열리는 '강원도 어르신 일자리 평가대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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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은 어르신의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위해 추진한 노인 일자리 지원 사업이 2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19일 횡성군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가 주관한 '100세 시대 어르신일자리사업 평가대회' 대상은 도내 18개 지자체와 63개 수행기관이다. 5개 분야, 31개 지표의 정량 평가를 통해 진행했다.
시상식은 오는 21일 동해시에서 열리는 '강원도 어르신 일자리 평가대회'에서 열린다.
WHO 고령친화도시인 횡성군은 어르신 일자리 지원에 141억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시니어클럽과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센터 등 3개 수행기관에서 총 33개 사업단 3718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김명기 군수는 "앞으로도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 개발과 지원을 할 것"이라며 "특히 초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노인 복지 서비스 강화를 통해 어르신이 활기차고 보람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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