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과 울버린’ 주연 라이언 레이놀즈-휴 잭맨 다음 달 방한

할리우드 톱스타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영화 홍보를 위해 다음 달 한국을 방문합니다.

배급사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마블 스튜디오 신작 ‘데드풀과 울버린’의 개봉을 앞두고 다음 달 4일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숀 레비 감독과 함께 한국을 방문한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1박 2일 일정으로 방한하는 두 배우는 시사회 등을 돌며 ‘데드풀과 울버린’을 소개하고, 국내 팬들과 소통할 예정입니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마블 코믹스의 히어로 데드풀을 주인공으로 한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다음 달 24일 개봉합니다.

전편인 ‘데드풀’(2016)과 ‘데드풀 2’(2018)는 국내에서 각각 332만 명과 378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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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