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고속도로서 25톤 트레일러가 갓길 화물차 추돌…2명 사상

이재규 기자 2024. 6. 19. 10: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일 오전 2시 50분쯤 충북 충주시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충주나들목 인근에서 25톤 트레일러가 도로 2차로와 갓길 사이 멈춰있던 6.5톤 화물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타이어를 살펴보던 화물차 운전자 A 씨(40대)가 사고 충격으로 밀린 화물차에 깔려 숨졌다.

트레일러 운전자 B 씨(50대)도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B 씨가 화물차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DB

(충주=뉴스1) 이재규 기자 = 19일 오전 2시 50분쯤 충북 충주시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충주나들목 인근에서 25톤 트레일러가 도로 2차로와 갓길 사이 멈춰있던 6.5톤 화물차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타이어를 살펴보던 화물차 운전자 A 씨(40대)가 사고 충격으로 밀린 화물차에 깔려 숨졌다. 트레일러 운전자 B 씨(50대)도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B 씨가 화물차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jaguar9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