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과 울버린' 라이언 레이놀즈·휴 잭맨 내달 한국 온다

이영재 2024. 6. 1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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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스튜디오 신작 '데드풀과 울버린'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주연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다음 달 4일 숀 레비 감독과 함께 한국을 방문한다고 배급사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19일 밝혔다.

이들은 5일까지 한국에 머무르며 '데드풀과 울버린'을 소개하고 국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마블 코믹스의 히어로 데드풀을 주인공으로 한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다음 달 24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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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과 울버린' 포스터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마블 스튜디오 신작 '데드풀과 울버린'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주연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다음 달 4일 숀 레비 감독과 함께 한국을 방문한다고 배급사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19일 밝혔다.

이들은 5일까지 한국에 머무르며 '데드풀과 울버린'을 소개하고 국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마블 코믹스의 히어로 데드풀을 주인공으로 한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다음 달 24일 국내 개봉한다.

전편인 '데드풀'(2016)과 '데드풀 2'(2018)는 국내에서 각각 332만명과 378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했다. 데드풀이 마블 세계관에서 가장 코믹한 히어로라는 점이 흥행 요소로 꼽힌다.

'데드풀 2' 개봉 당시에도 레이놀즈가 한국을 방문한 바 있다.

ljglor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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