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신민아 특히 애정” 고백→데이트 포착…당당한 10년 공개연애 이상無[스타와치]

이슬기 2024. 6. 1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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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 김우빈 신민아의 설레는 데이트가 포착됐다.

작성자는 '김우빈 신민아는 10년째 연애 중'이라고 설명했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5살 차 연상연하 커플로, 지난 2015년 열애를 인정해 10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김우빈이 보낸 커피차에는 ''악연' 스태프, 배우 여러분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특히 신민아 님 아주 많이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더해져, 달콤한 애정을 엿볼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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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기자]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 김우빈 신민아의 설레는 데이트가 포착됐다. 10년 가까이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는 만큼 쿨한 데이트가 시선을 끌고 있다. 공개적으로 서로를 언급하고, 응원하는데도 주저가 없기에. 변함 없는 애정 전선도 달달하다. 결혼까지 골인하기를 바라는 누리꾼들의 응원이 쏟아지는 이유도 알 만하다.

6월 18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쇼핑하는 여친 기다리는 김우빈'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김우빈 신민아는 10년째 연애 중'이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은 백화점 피팅룸 앞에 앉아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 역시 그가 기다린 건 연인 신민아였다. 둘은 옷을 함께 고르면서 다정하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모델로도 활동했던 만큼 두 사람의 우월한 피지컬과 비율이 감탄을 자아내는 가운데, 설레는 키 차이도 돋보인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5살 차 연상연하 커플로, 지난 2015년 열애를 인정해 10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공개적으로 서로를 응원하고, 언급하면서 상대방에 대한 애정을 가감 없이 전해 늘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월 김우빈은 신민아가 촬영 중인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냈다. 김우빈이 보낸 커피차에는 ''악연' 스태프, 배우 여러분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특히 신민아 님 아주 많이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더해져, 달콤한 애정을 엿볼 수 있게 했다.

신민아는 지난해 12월 김우빈의 영화 촬영 현장에 커피차 선물을 보내며 내조한 바 있다. 김우빈이 출연하는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보낸 것. 당시 신민아가 보낸 커피차에는 '김우빈이 이정도다. '무도실무관' 배우 및 스탭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 신민아 드림'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또 신민아는 영화 '3일의 휴가' 인터뷰에서도 "'재미있게 봤다'고 했다. 비슷한 감정으로 봤더라. 좀 울지 않았을까 싶다”라며 연인 김우빈의 감상을 전하기도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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