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폭염 더 심해져, 맑고 햇볕 쨍쨍‥밤부터 제주 장마 시작
오요안나 캐스터 2024. 6. 19. 09:46
[930MBC뉴스]
오늘 올해 들어 가장 덥겠습니다.
열기가 쌓이고 강한 일사가 더해지기 때문인데요.
폭염도 심해지면서 내륙 많은 지역으로 특보도 확대됐습니다.
오늘 한낮 기온 보시면 서울이 35도로 올 최고기온을 다시 쓰겠고 담양과 대구도 3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아직 10시 전인데도 햇볕이 강합니다.
이곳은 제주도인데요, 성산일출봉 위로 볕이 한가득 내리쬐고 있습니다.
다만 밤이 되면 제주도는 첫 장맛비가 내리겠는데요.
모레까지 제주에는 최고 150mm 이상, 산지로는 2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이들 지역은 내일,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벼락과 돌풍을 동반해 집중되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 대체로 맑겠고요.
자외선이 매우 강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을 보시면 서울이 35도, 춘천 35도, 울산과 부산 33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내륙지역은 맑고 덥겠지만 제주도는 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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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요안나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930/article/6609283_365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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