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기 뽀뽀 커플 정숙·영호, 마침내 최종선택(나는 솔로)

서지현 기자 2024. 6. 1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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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0기가 마침내 최종 선택에 나선다.

19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 ENA '나는 솔로'에서는 20기 솔로남녀들이 5박6일의 여정 끝 최종 선택에 나선다.

이에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20기의 최종 선택이 시작되자 "몇 커플이 탄생할지 도저히 모르겠다"며 저마다 추측을 내놓는다.

이어 최종 선택에 돌입한 한 출연자는 "저는 최종 선택을..."이라고 말하다가 갑자기 눈물을 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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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0기 / 사진=SBS Plus, ENA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는 솔로' 20기가 마침내 최종 선택에 나선다.

19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 ENA '나는 솔로'에서는 20기 솔로남녀들이 5박6일의 여정 끝 최종 선택에 나선다.

앞서 20기는 현숙을 둘러싼 영수-광수-영식의 로맨스와, '뽀뽀 사건'의 주인공인 정숙-영호의 '노 브레이크' 로맨스 등으로 주목받았다. 이에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20기의 최종 선택이 시작되자 "몇 커플이 탄생할지 도저히 모르겠다"며 저마다 추측을 내놓는다.

이어 최종 선택에 돌입한 한 출연자는 "저는 최종 선택을..."이라고 말하다가 갑자기 눈물을 쏟는다. 뒤이어 다른 출연자는 "여기에 와서 연애 공부를 많이 하고 간다"며 활짝 웃는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출연자는 "'나는 솔로'는 저한테 큰 도전이었다"며 누군가를 향한 진지한 속마음을 전한다.

더불어 3MC의 '물개 박수'를 자아낸 주인공도 등장한다. 한 출연자가 '최후의 한마디'를 한 뒤, 반전 선택을 감행하자 3MC는 "오! 멋있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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