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에선 '부진'… 조코비치, 파리에선 '금메달' 목에 걸까?
한종훈 기자 2024. 6. 1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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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에선 좀처럼 기를 펴지 못한 테니스 전설 노박 조코비치가 파리에서 첫 금메달에 도전한다.
19일(한국시각) 세르비아올림픽위원회는 조코비치가 파리 올림픽에 나선다고 밝혔다.
조코비치는 지난 2008년 베이징 대회 이후 5회 연속 올림픽 무대에 나서게 됐다.
올해 37세인 조코비치는 이번이 마지막 올림픽 출전이 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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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에선 좀처럼 기를 펴지 못한 테니스 전설 노박 조코비치가 파리에서 첫 금메달에 도전한다.
19일(한국시각) 세르비아올림픽위원회는 조코비치가 파리 올림픽에 나선다고 밝혔다. 조코비치는 지난 2008년 베이징 대회 이후 5회 연속 올림픽 무대에 나서게 됐다.
조코비치는 통산 메이저 대회 최다 우승(24회)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올림픽 무대에서는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베이징 대회 남자 단식에서 획득한 동메달이 최고 성적이다.
파리 올림픽 테니스는 7월 27일부터 8월 4일까지 프랑스 오픈의 본고장인 롤랑가로스에서 열린다. 올해 37세인 조코비치는 이번이 마지막 올림픽 출전이 될 가능성이 크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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