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수혜 밴드 엔플라잉, 신곡 발매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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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플라잉이 이달 중 신곡을 발매한다고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19일 밝혔다.
소속사는 이날 공식 SNS 계정에 엔플라잉의 신곡 발매를 알리는 콘셉트 포스터를 게재했다.
소속사는 "엔플라잉은 지난 6월 개최한 단독 콘서트에서 선공개한 곡들 중 한 곡을 정식 발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가운데 엔플라잉이 지난해 5월 발매한 팬송 '블루 문'(Blue Moon)이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하며 인기를 얻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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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는 이날 공식 SNS 계정에 엔플라잉의 신곡 발매를 알리는 콘셉트 포스터를 게재했다. 콘셉트의 포스터에는 ‘엔플라잉이 새로운 노래를 공유하고 싶어 한다’는 내용이 담긴 안내창이 담겨 팬들의 눈길을 모았다.
소속사는 “엔플라잉은 지난 6월 개최한 단독 콘서트에서 선공개한 곡들 중 한 곡을 정식 발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엔플라잉은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인기의 수혜를 받았다. 멤버 중 이승협은 밴드 이클립스의 리더 백인혁 역으로 드라마 출연해 인지도를 높였다. 또 다른 멤버 유회승은 해당 드라마의 OST ‘그랬나봐’ 가창을 맡아 음원 차트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 가운데 엔플라잉이 지난해 5월 발매한 팬송 ‘블루 문’(Blue Moon)이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하며 인기를 얻는 중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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