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피셜' BBC 떴다! 음바페 병원 이송→치료→대표팀 복귀 "수술 안 한다", 피범벅 코뼈 골절 천만다행

박대성 기자 2024. 6. 1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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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앙 음바페(25)에게 아찔한 일이 일어났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9일(한국시간) "음바페가 오스트리아전에서 케빈 단조와 공중볼 다툼에서 크게 부딪혀 코뼈 부상을 당했다. 곧바로 뒤셀도르프 병원으로 이송된 후 치료를 받았고 대표팀에 돌아왔다. 다행스럽게도 현재 수술이 필요해 보이진 않는다"라고 보도했다.

음바페는 유로2024에 주장 완장을 차고 프랑스 대표팀 유니폼을 입었다.

병원으로 이송된 뒤 치료를 받고 대표팀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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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바페가 오스트리아전에서 케빈 단조와 공중볼 다툼에서 크게 부딪혀 코뼈 부상을 당했다. 곧바로 뒤셀도르프 병원으로 이송된 후 치료를 받았고 대표팀에 돌아왔다. 다행스럽게도 현재 수술이 필요해 보이진 않는다. 영국 공영방송 'BBC'가 보도한 부분이다. 프랑스 대표팀은 조별리그 2차전 네덜란드전에 음바페를 무리하게 출전하진 않을 전망. 'BBC'는 "안면 마스크는 필연적인 부분"이라고 알렸지만 유로 대회에서 한 골도 넣어보지 못한 음바페의 이번 대회 출발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 ⓒ연합뉴스/로이터
▲ 음바페가 오스트리아전에서 케빈 단조와 공중볼 다툼에서 크게 부딪혀 코뼈 부상을 당했다. 곧바로 뒤셀도르프 병원으로 이송된 후 치료를 받았고 대표팀에 돌아왔다. 다행스럽게도 현재 수술이 필요해 보이진 않는다. 영국 공영방송 'BBC'가 보도한 부분이다. 프랑스 대표팀은 조별리그 2차전 네덜란드전에 음바페를 무리하게 출전하진 않을 전망. 'BBC'는 "안면 마스크는 필연적인 부분"이라고 알렸지만 유로 대회에서 한 골도 넣어보지 못한 음바페의 이번 대회 출발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 ⓒ연합뉴스/로이터
▲ 음바페가 오스트리아전에서 케빈 단조와 공중볼 다툼에서 크게 부딪혀 코뼈 부상을 당했다. 곧바로 뒤셀도르프 병원으로 이송된 후 치료를 받았고 대표팀에 돌아왔다. 다행스럽게도 현재 수술이 필요해 보이진 않는다. 영국 공영방송 'BBC'가 보도한 부분이다. 프랑스 대표팀은 조별리그 2차전 네덜란드전에 음바페를 무리하게 출전하진 않을 전망. 'BBC'는 "안면 마스크는 필연적인 부분"이라고 알렸지만 유로 대회에서 한 골도 넣어보지 못한 음바페의 이번 대회 출발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 ⓒ연합뉴스/로이터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킬리앙 음바페(25)에게 아찔한 일이 일어났다. 유로2024 첫 경기에서 코뼈가 부러져 피범벅이 됐다. 일각에선 유로 대회 아웃설까지 있었지만 천만다행으로 치료가 잘 끝났고 곧 회복해 뛸 수 있을 전망이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19일(한국시간) "음바페가 오스트리아전에서 케빈 단조와 공중볼 다툼에서 크게 부딪혀 코뼈 부상을 당했다. 곧바로 뒤셀도르프 병원으로 이송된 후 치료를 받았고 대표팀에 돌아왔다. 다행스럽게도 현재 수술이 필요해 보이진 않는다"라고 보도했다.

음바페는 유로2024에 주장 완장을 차고 프랑스 대표팀 유니폼을 입었다. 월드컵에서 압도적인 활약으로 트로피를 손에 쥐었고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선 월드컵 역사상 첫 결승전 해트트릭을 했지만 유로 대회에서 커리어는 그리 좋지 않았다.

파리 생제르맹과 작별한 이후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앞두고 치러진 메이저 대회였다. 유로 대회 정상을 조준하는 프랑스 대표팀 주장으로 오스트리아전에 선발 출전했다. 전반 초반 상대 자책골을 유도했지만 아직은 완벽하게 폼이 올라오지 않은 경기력이었다.

▲ 음바페가 오스트리아전에서 케빈 단조와 공중볼 다툼에서 크게 부딪혀 코뼈 부상을 당했다. 곧바로 뒤셀도르프 병원으로 이송된 후 치료를 받았고 대표팀에 돌아왔다. 다행스럽게도 현재 수술이 필요해 보이진 않는다. 영국 공영방송 'BBC'가 보도한 부분이다. 프랑스 대표팀은 조별리그 2차전 네덜란드전에 음바페를 무리하게 출전하진 않을 전망. 'BBC'는 "안면 마스크는 필연적인 부분"이라고 알렸지만 유로 대회에서 한 골도 넣어보지 못한 음바페의 이번 대회 출발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 ⓒ연합뉴스/로이터
▲ 음바페가 오스트리아전에서 케빈 단조와 공중볼 다툼에서 크게 부딪혀 코뼈 부상을 당했다. 곧바로 뒤셀도르프 병원으로 이송된 후 치료를 받았고 대표팀에 돌아왔다. 다행스럽게도 현재 수술이 필요해 보이진 않는다. 영국 공영방송 'BBC'가 보도한 부분이다. 프랑스 대표팀은 조별리그 2차전 네덜란드전에 음바페를 무리하게 출전하진 않을 전망. 'BBC'는 "안면 마스크는 필연적인 부분"이라고 알렸지만 유로 대회에서 한 골도 넣어보지 못한 음바페의 이번 대회 출발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 ⓒ연합뉴스/로이터

프랑스 대표팀 승리를 위해 활발하게 뛰던 후반 40분, 케빈 단조와 공중볼 다툼을 하던 중 상대 어깨에 얼굴을 맞아 코피를 흘렸다. 피범벅이 된 음바페 얼굴이 중계 화면에 잡혔고 의료진이 투입돼 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음바페는 그라운드에 돌아오지 않았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음바페 출전 여부에 큰 관심이 쏠렸던 상황인데 다행히 심각한 부상은 아니었다. 병원으로 이송된 뒤 치료를 받고 대표팀에 합류했다. 일각에선 코뼈 수술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수술할 정도도 아니었다.

다만 경기 후 디디에 데샹 감독은 "음바페 상태가 좋은 편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BBC'에 따르면 네덜란드와 조별리그 2차전 출전은 불투명하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 등도 프랑스 대표팀이 선수 관리 차원에서 굳이 무리하지 않을 거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음바페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손흥민처럼 안면 보호 마스크를 착용하고 조별리그 3차전에 뛸 가능성이 높다. 'BBC'도 "안면 마스크는 필연적인 부분"이라고 알렸다. 유로 대회에서 단 한 골도 기록하지 못한 음바페 커리어를 돌아보면 이번 유로2024도 순탄하진 않을 전망이다.

▲ 음바페가 오스트리아전에서 케빈 단조와 공중볼 다툼에서 크게 부딪혀 코뼈 부상을 당했다. 곧바로 뒤셀도르프 병원으로 이송된 후 치료를 받았고 대표팀에 돌아왔다. 다행스럽게도 현재 수술이 필요해 보이진 않는다. 영국 공영방송 'BBC'가 보도한 부분이다. 프랑스 대표팀은 조별리그 2차전 네덜란드전에 음바페를 무리하게 출전하진 않을 전망. 'BBC'는 "안면 마스크는 필연적인 부분"이라고 알렸지만 유로 대회에서 한 골도 넣어보지 못한 음바페의 이번 대회 출발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 ⓒ연합뉴스/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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