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애플 아이패드 프로·에어 신모델 2종 판매

오는 30일까지 구매 시 애플케어플러스 20% 할인

롯데하이마트, 아이패드 신제품 ‘프로 M4·에어 M2’ 공식 판매. /롯데하이마트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아이패드 프로 M4, 아이패드 에어 M2 등 아이패드 신제품을 전국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공식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이패드 프로 M4(11인치·13인치)는 최신 애플 칩 ‘M4’를 탑재해 처리 속도가 더욱 빨라졌다. 11인치 모델이 5.3mm, 13인치 모델이 5.1mm로 애플 기기 중 가장 얇아 휴대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애플 기기 중 최초로 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화면 밝기가 향상되고 전력 소모량도 줄었다.

아이패드 에어 M2(11인치·13인치)는 ‘M2’ 칩을 탑재해 전작 대비 속도가 향상됐다. 1200만 화소 울트라 와이드 전면 카메라를 기기의 가로 가장자리에 배치해 화상 회의 등에 적합하다.

롯데하이마트는 오는 30일까지 매장에서 아이패드 신상품 구매 시 애플케어플러스 20% 할인, 상품 즉시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

롯데 제휴카드로 10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20만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같은 기간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행사카드로 결제 시 결제 금액의 3% 즉시 할인해준다. 기존에 사용하던 아이패드, 아이폰, 애플워치를 29일까지 반납하면 엘포인트 5만원과 현금 3만원도 추가로 제공한다.

신현채 롯데하이마트 스마트가전통합부문장은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 상품들을 제공해 고객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며 “다양한 혜택을 통해 아이패드 신제품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