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1000억 넘는 공사 수주한 대한전선, 2%대 오름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3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힌 대한전선이 상승세다.
전날 대한전선은 미국에서 전력망 프로젝트 3건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수주 금액은 1300억원이다.
이번 수주로 대한전선은 올해 들어 미국에서만 3300억원 이상의 신규 수주를 달성했는데, 이는 직전 최대인 2022년 연간 수주액 4000억원의 82.5% 수준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3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힌 대한전선이 상승세다.
19일 오전 9시 23분 기준 대한전선은 전날보다 2.60% 오른 3만65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대한전선은 미국에서 전력망 프로젝트 3건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수주 금액은 1300억원이다.
이번 수주로 대한전선은 올해 들어 미국에서만 3300억원 이상의 신규 수주를 달성했는데, 이는 직전 최대인 2022년 연간 수주액 4000억원의 82.5% 수준이다.
이번에 수주한 프로젝트는 새로 건설되는 뉴욕 공장에 345㎸(킬로볼트)급 전력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나머지 2곳은 캘리포니아와 로스앤젤레스 지역이다.
대한전선은 “우호적인 시장 환경이 조성된 만큼 현지 생산 거점 확보 방안 등을 면밀히 검토해 더 많은 사업 기회를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비자에 급 높인 주한대사, 정상회담까지… 한국에 공들이는 中, 속내는
- 역대급 모금에도 수백억 원 빚… 선거 후폭풍 직면한 해리스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머스크 시대’ 올 것 알았나… 스페이스X에 4000억 베팅한 박현주 선구안
- [단독] 김가네 김용만 회장 성범죄·횡령 혐의, 그의 아내가 고발했다
- 4만전자 코 앞인데... “지금이라도 트럼프 리스크 있는 종목 피하라”
- 국산 배터리 심은 벤츠 전기차, 아파트 주차장서 불에 타
- [단독] 신세계, 95年 역사 본점 손본다... 식당가 대대적 리뉴얼
- [그린벨트 해제後]② 베드타운 넘어 자족기능 갖출 수 있을까... 기업유치·교통 등 난제 수두룩
- 홍콩 부동산 침체 가속화?… 호화 주택 내던지는 부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