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내륙 '폭염 특보' 계속···자외선·오존 주의
손은민 2024. 6. 1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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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일 수요일도 한낮 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대구를 비롯해 김천, 상주, 안동 등 경북 11개 내륙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수요일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21.4도, 안동 20.3도, 포항 24.1도 등이었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6도, 안동 35도 등 30~36도의 분포로 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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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일 수요일도 한낮 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대구를 비롯해 김천, 상주, 안동 등 경북 11개 내륙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수요일 아침 최저 기온은 대구 21.4도, 안동 20.3도, 포항 24.1도 등이었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대구 36도, 안동 35도 등 30~36도의 분포로 덥겠습니다.
자외선 지수는 한낮에 '매우 높음' 단계까지 오르겠고, 오존 농도도 오후엔 '나쁨' 수준으로 높겠습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야외 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물을 많이 마시는 등 온열질환에 특히 주의하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물 관리에도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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