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 11월까지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와대 개방 2주년을 맞아 청와대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알리는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청와대재단은 이번 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청와대의 역사·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다음 달에는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대통령 기념 식수 등 청와대 조경의 가치와 의의를 설명하는 '청와대 나무가족'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와대 개방 2주년을 맞아 청와대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알리는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청와대재단은 이번 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청와대의 역사·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오는 27일부터는 성인을 대상으로 전문가들이 청와대의 건축과 조경, 미술품 등을 설명하는 '청출어람, 청와대학' 강좌를 3차례 진행합니다.
다음 달에는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을 대상으로 대통령 기념 식수 등 청와대 조경의 가치와 의의를 설명하는 '청와대 나무가족'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또, 8월에는 과거 국립현대미술관 학예연구실장으로 근무하며 당시 청와대 소장 미술작품 전수조사 등을 진행했던 정준모 한국미술품 감정연구센터 공동대표가 청와대 소장 미술품의 가치와 학예사의 역할을 설명하는 자리도 마련됩니다.
[사진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정은 기자 (2790@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북한에 깐깐해진 중국…엄격 통관에 북한은 생활고
- “잠기고, 넘치고”… 다시 여름 맞은 참사 현장은? [현장K]①
- “외계인 침공 시 마약 중독자 먼저 잡아먹힌다?”…도대체 무슨 뜻? [잇슈 키워드]
- ‘부친 고소’에 눈물 보인 박세리…“더 이상 감당 안 돼”
- 주유 중 휴대전화 꺼냈다가 불길 ‘펑’ [잇슈 SNS]
- 고속도로 한복판서 골프채 ‘휙휙’…“왜 안 비켜줘!” [잇슈 키워드]
- 커피 던진 진상 손님에 ‘망치’로 맞대응한 카페 주인 [잇슈 SNS]
- 엔비디아 첫 시총 1위…MS·애플도 제쳤다 [지금뉴스]
- 지하에 갇힌 백사자…7년 만에 마주한 푸른 하늘 [잇슈 키워드]
- “북, 비무장지대 내 대전차 방벽·지뢰 매설”…의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