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만삭 ♥아야네 옆 껌딱지 “자는데도 태동 엄청나”

박수인 2024. 6. 1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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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이 아내 아야네의 껌딱지 면모를 드러냈다.

이지훈은 6월 18일 개인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임신 중인 아내, 반려견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야네는 이지훈의 어깨에 기댄 채 깊은 잠에 든 모습이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1월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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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이 아내 아야네의 껌딱지 면모를 드러냈다.

이지훈은 6월 18일 개인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임신 중인 아내, 반려견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야네는 이지훈의 어깨에 기댄 채 깊은 잠에 든 모습이다. 바닥 매트에는 반려견이 함께 잠을 자고 있다.

이지훈은 사진과 함께 "여기에 곧 젤리(태명)가 추가되겠지? 자는데도 태동이 엄청나군. 산모가 잠이 많이 느는데 왜 나도 닮는 걸까? 자도 자도 계속 졸려. 해피타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1월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한 아야네는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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