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석달 만에 52주 신고가 경신…2780선 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피가 장 초반 1% 넘게 상승하며 석달 여 만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 3월26일 기록한 2779.40을 넘어 약 석달 만에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다.
S&P 500지수는 올해 31번째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빅테크 종목이 많은 나스닥 지수도 소폭 상승하며 자체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엔비디아는 전날 대비 3.5% 상승하며 시가 총액은 약 3조3350억 달러를 기록하며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코스피가 장 초반 1% 넘게 상승하며 석달 여 만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9일 오전 9시3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8.90포인트(1.05%) 오른 2792.82를 기록 중이다. 지난 3월26일 기록한 2779.40을 넘어 약 석달 만에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다.
이날 22.24포인트 상승 출발한 지수는 개장 이후 상승폭을 조금씩 확대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나스닥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투자심리에 우호적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실제 간밤 미국 뉴욕증시에서 S&P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엔비디아는 시가총액 1위에 올라섰다.
S&P 500지수는 올해 31번째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빅테크 종목이 많은 나스닥 지수도 소폭 상승하며 자체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특히 엔비디아는 이날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치고 시가총액 1위로 장을 마감했다. 엔비디아는 전날 대비 3.5% 상승하며 시가 총액은 약 3조3350억 달러를 기록하며 마이크로소프트를 제쳤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4.21포인트(0.49%) 오른 863.16을 기록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