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미디어아트 기업 커즈, CIEE와 함께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 시작

2024. 6. 1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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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아트 전문 기업 커즈가 미국의 비영리 국제교육기관 CIEE (Council on International Educational Exchange)와 협력해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커즈는 AI 기반의 미디어아트 플랫폼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이번 인턴십을 통해 학생들이 각자의 전공과 관심사에 맞춰 실무 경험을 쌓고 회사의 프로젝트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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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아트 전문 기업 커즈가 미국의 비영리 국제교육기관 CIEE (Council on International Educational Exchange)와 협력해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동안 8주간 한국에서 미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실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CIEE는 1947년 미국에서 설립된 가장 오래된 비영리 국제교육기관으로, 전 세계 학생들에게 다양한 국제 교육 및 교류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이번 협력은 CIEE의 오랜 경험과 커즈의 혁신적인 미디어아트 플랫폼이 만나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커즈는 AI 기반의 미디어아트 플랫폼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이번 인턴십을 통해 학생들이 각자의 전공과 관심사에 맞춰 실무 경험을 쌓고 회사의 프로젝트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인턴십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한국에서의 생활과 문화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진실 커즈 대표는 “이번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실제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글로벌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인턴십을 통해 커즈와 커즈의 서비스가 국제화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글로벌 환경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한국의 문화와 비즈니스 환경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커즈와 CIEE의 협력은 글로벌 교육과 문화 교류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더 많은 청년들에게 국제적인 경험과 창의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커즈 소개

커즈(CUZ)는 아티스트와 개발자로 구성된 크리에이티브 미디어아트 그룹이다. 실감 미디어 콘텐츠, CG·VFX 애니메이션, 미디어아트 전시를 주축으로 특별한 스토리와 경험을 선사한다. 자체 랩(Lab) 운영을 통해 지속적인 아이디어 검증과 AR, VR, 컴퓨터 비전 등 신기술을 도입한 콘텐츠를 연구 개발하고 있다. 커즈의 목표는 예술과 기술의 교차점에서 미디어아트를 통해 대중에게 더 가깝고 친근한 형태의 예술적 영감을 전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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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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