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도, 5년 몸담은 비스터스 떠난다 “앞날도 행복하길” [공식입장]

하지원 2024. 6. 1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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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미도가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6월 19일 소속사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이하 '비스터스')는 "19일을 끝으로, 배우 전미도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됨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공식적인 업무는 끝이 났지만, 비스터스는 앞으로도 배우 전미도가 걸어갈 길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 또한, 사람 전미도의 앞날도 행복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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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도/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전미도가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6월 19일 소속사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이하 '비스터스')는 "19일을 끝으로, 배우 전미도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됨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비스터스는 전미도와 2019년에 인연을 맺은 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만 5년간 파트너로서 함께 길을 걸어왔다.

비스터스는 "첫 시작을 함께 한 대표 아티스트로서 '슬기로운 의사생활', '서른아홉', '스위니토드', '커넥션'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당사와 함께 성장한 전미도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표하며, 함께 걸어온 모든 발자국에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분들께도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공식적인 업무는 끝이 났지만, 비스터스는 앞으로도 배우 전미도가 걸어갈 길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 또한, 사람 전미도의 앞날도 행복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전미도는 현재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에 출연 중이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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