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용품 쇼핑몰’ 링크맘 쇼핑몰 용인점, 방문객 2만 명 돌파

천주영 기자 2024. 6. 1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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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육아용품 전문 쇼핑몰 ‘링크맘 쇼핑몰 용인점’이 누적 방문객 2만 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매장은 지난달 5일 정식 오픈 후 현재까지 약 2만 2천여 명의 고객이 찾았다.

링크맘 쇼핑몰을 운영하는 ㈜일상의감동 측은 “매장을 방문해주신 고객 여러분들의 입소문으로 짧은 기간에 많은 분들이 찾아 주셨다”라면서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또 일상의감동 측은 공식 오픈 이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소셜미디어나 맘카페에 올라온 후기 등 정보를 보고 방문한 고객 비율이 약 48%, 지인 추천을 통해 방문한 고객비율이 21%에 달한다”라면서 “지인에게 추천하고 싶다고 응답한 비율은 93%로, 넓고 쾌적한 쇼핑환경, 편리한 가격 비교와 혜택 등이 그 이유였다”라고 설명했다.

경기도 용인시 동백지구에 위치한 링크맘 쇼핑몰은 지상 4층 3,000평 규모의 육아용품 종합 전문점으로 230여 개의 유명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1층에는 유모차 주요 브랜드부터 카시트, 하이체어 존과 함께 공간별 쇼룸이 배치되어 있고 2층 및 3층에서는 소형가전, 가구/완구, 수유/이유 용품부터 오프라인에서 보기 힘든 유아 패션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푸드 코트, 키즈룸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다.

특히 실시간으로 최저가 제품이 업데이트되는 ESL 기술을 도입하여 필요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RFID 기술을 활용하여 결제 소요 시간을 대폭 줄였다.

끝으로 일상의감동 측은 “차별화된 경험과 서비스를 선사하여 육아용품 전문 쇼핑몰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다. 더불어 온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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