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코리아 2024, 최신 소재·부품·장비 기술 트렌드와 솔루션 조망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열려

2024. 6. 19.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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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3일(수)부터 5일(금)까지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나노코리아 2024(NANO KOREA 2024)가 최신 소재·부품·장비 기술의 트렌드와 솔루션을 다루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삼성전자 DS 부문 CTO인 송재혁 사장의 강연을 통해 AI 기술의 발전과 그에 따른 미래 반도체 혁신에 대한 통찰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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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3일(수)부터 5일(금)까지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나노코리아 2024(NANO KOREA 2024)가 최신 소재·부품·장비 기술의 트렌드와 솔루션을 다루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개막일인 3일 오후에는 삼성전자 송재혁 사장과 로렌스 리버모어 연구소의 Kimberly S. Budil 소장이 각각 ‘Semiconductor Innovation for a Better Life’와 ‘Driving Disruptive Technologies in an Innovation Ecosystem - A perspective from a U.S. National Lab’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펼친다. 특히 삼성전자 DS 부문 CTO인 송재혁 사장의 강연을 통해 AI 기술의 발전과 그에 따른 미래 반도체 혁신에 대한 통찰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7월 4일 목요일에는 ‘나노코리아 산업화세션’이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 초격차 달성을 위한 나노융합기술’을 주제로 개최된다. SK하이닉스 문기일 부사장, 삼성전자 강운병 마스터, LG디스플레이 손기환 상무, 삼성디스플레이 허종무 상무 등이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비전을 제시한다. 또한 네패스 김종현 부사장, 테라온 김윤진 대표, 서울대학교 이태우 교수 등의 발표를 통해 최첨단 나노융합기술에 대해 살펴볼 수 있다.

그리고 나노 첨단소재를 조망하는 세미나들도 준비돼 있다. 7월 3일에 열리는 ‘2D Materials 세미나’에서는 그래핀과 MXene 등 나노 2차원소재의 글로벌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으며, 7월 4일 개최되는 ‘나노 셀룰로오스 산업화 전략 포럼’에서는 나노 셀룰로오스를 비롯한 친환경 나노소재와 산업별 응용전략 등을 조망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스마트센서 산업화세미나’, ‘2024 아템페어 한국접착코팅필름협회 기술세미나’ 등 센서, 접착, 코팅, 필름 기술 등 다양한 융합기술을 주제로 한 세미나도 마련돼 있다.

나노코리아 2024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및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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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나노코리아 2024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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