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함부로 대해줘' OST 마지막 주자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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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가 '함부로 대해줘' OST 마지막 주자로 출격한다.
19일 조현아가 가창한 KBS2 '함부로 대해줘'의 마지막 다섯 번째 OST '신기루'가 발매됐다.
조현아가 마지막 주자로 합류하면서 '함부로 대해줘'의 탄탄한 OST 라인업이 완성됐다.
조현아가 참여한 '함부로 대해줘'의 마지막 OST '신기루'는 현재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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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가 ‘함부로 대해줘’ OST 마지막 주자로 출격한다.
19일 조현아가 가창한 KBS2 ‘함부로 대해줘’의 마지막 다섯 번째 OST ‘신기루’가 발매됐다.
‘신기루’는 웅장한 현악기와 가야금, 해금 등 국악기가 조화를 이룬 발라드곡으로, 한국의 정서를 녹인 전개가 인상적이다. 조현아는 소울풀하면서 차분한 음색과 힘 있는 가창력으로 닿지 않는 사람을 향한 사랑을 애절하게 노래하며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조현아가 마지막 주자로 합류하면서 ‘함부로 대해줘’의 탄탄한 OST 라인업이 완성됐다. 이창섭이 부른 메인 OST ‘It’s Alright’(잇츠 올라잇)을 비롯해 최유정의 ‘I hope’(아이 호프), 지수연의 ‘그대를 보내요’, MJ(엠제이)의 ‘마지막 꿈’과 이번 조현아의 ‘신기루’까지 웰메이드 OST가 몰입감과 귀 호강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조현아가 속한 어반자카파는 최근 신곡 ‘열 손가락’을 발매하고 3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했으며, 오는 7월 2024 어반자카파 팬 콘서트 ‘열 손가락’을 개최한다. 또 조현아는 현재 웹예능 ‘조현아의 목요일 밤’, KBS2 ‘하이엔드 소금쟁이’ MC를 맡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함부로 대해줘’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MZ 선비’ 신윤복(김명수)과 함부로 대해지는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이유영)의 무척 예의 바른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방송된다. 조현아가 참여한 ‘함부로 대해줘’의 마지막 OST ‘신기루’는 현재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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