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앤비, 세계에 한옥 알린다…버틀러리와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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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는 한옥스테이 운영 브랜드인 버틀러리와 18일 서울 종로구 원서동에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서가연 에어비앤비 코리아 컨트리 매니저는 "잘 이용되지 않는 한옥을 활용해 사람들의 발길을 끌어들이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버틀러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한옥의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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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5채의 한옥스테이 숙소를 운영 중인 버틀러리는 유지가 어렵거나 방치된 한옥 주택을 리모델링해 숙소로 재탄생시키고 있다. 향후 에어비앤비를 통해 게스트들이 한옥에 머물며 한국의 매력을 더 깊이 알아가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에어비앤비는 버틀러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한옥 숙소를 중심으로 지역 경제에 이바지하고 한옥 지킴이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2022년 에어비앤비는 ‘한옥’ 카테고리를 신설한 바 있으며 서울관광재단과 협업, ‘인사이드 한옥’, ‘인사이드 헤리티지, 경주’ 캠페인 등을 통해 한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매력적인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서가연 에어비앤비 코리아 컨트리 매니저는 “잘 이용되지 않는 한옥을 활용해 사람들의 발길을 끌어들이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버틀러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한옥의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김명상 (ter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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