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삼바 모델이 된 무리뉴" 이래서 스페셜원

전영지 2024. 6. 1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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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원' 조제 무리뉴 페네르바체 감독이 아디다스와 새로운 의류 라인을 출시했다.

지난 1월 AS로마를 떠나 지난달 튀르키예 페네르바체 감독으로 전격 부임한 무리뉴 감독은 행복한 여름을 즐기고 있다.

신발과 함께 7종류의 의류도 함께 출시됐는데 올블랙 트랙 상의와 어울리는 팬츠, 화이트 유니폼, 블랙 백으로 구성된 이 라인에서 무리뉴는 가방외 모든 제품에 직접 모델로 참여했다.

이 라인은 무리뉴 감독이 페네르바체 감독 일을 시작하기 전인 27일경 론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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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스페셜원' 조제 무리뉴 페네르바체 감독이 아디다스와 새로운 의류 라인을 출시했다.

지난 1월 AS로마를 떠나 지난달 튀르키예 페네르바체 감독으로 전격 부임한 무리뉴 감독은 행복한 여름을 즐기고 있다. 지난달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TNT 해설위원으로 활약한 데 이어 이번엔 아디다스의 인기높은 삼바 운동화에 자신의 라인을 출시하며 모델 활동까지 시작했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와 몬트리올에 본사를 둔 디자인스튜디오 JJJJound가 다시 한번 파트너십을 맺고 신발을 제작했다. 올여름 유로 2024에서 조국 포르투갈을 열렬히 응원하고 있는 무리뉴 감독은 이 신발을 신고 휴대폰 영상을 시청하는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아디다스는 새로운 컬렉션이 스포츠 유산에 영감을 받아 전형적인 축구 미학을 바탕으로 스토리텔링에 집중해 제작됐다고 밝혔다. 톤다운 된 카키 컬러에 스웨이드 갑피, 고무 아웃솔로 구성된 삼바 라인을 신고 무리뉴는 능숙하게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다.

신발과 함께 7종류의 의류도 함께 출시됐는데 올블랙 트랙 상의와 어울리는 팬츠, 화이트 유니폼, 블랙 백으로 구성된 이 라인에서 무리뉴는 가방외 모든 제품에 직접 모델로 참여했다.

'소박한 포르투갈의 삶'을 배경으로 한 화보에 무리뉴가 모델로 참여한 것은 브랜드의 스포츠 유산에 대한 찬사를 보내기 위한 메시지라고 전해졌다. 무리뉴 감독은 해설가 등 스페셜리스트, 코치, 감독 역할에 이어 모델 활동에도 도전하며 다재다능함과 대중적 인기를 다시금 증명했다. 이 라인은 무리뉴 감독이 페네르바체 감독 일을 시작하기 전인 27일경 론칭 예정이다.

한편 무리뉴 감독은 유로2024에서 포르투갈의 우승, 해리 케인의 골든부트, 주드 벨링엄의 MVP를 예상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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