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이야"…god 김태우·데니안 한솥밥, 젬스톤과 전속 계약 체결

고재완 2024. 6. 19.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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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god(지오디) 멤버 데니안과 김태우가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19일 오전 젬스톤이엔앰은 "국민 그룹 god(지오디) 멤버 데니안, 김태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히 젬스톤이엔앰은 데니안, 김태우의 개인 활동은 물론 소속팀 god(지오디)의 활동 또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데니안, 김태우는 소속 그룹 god로 최근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 메가필드 뮤직 페스티벌 등 각종 대형 공연에 출연하는 등 완전체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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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젬스톤이앤엠(GEMSTONE E&M)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그룹 god(지오디) 멤버 데니안과 김태우가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19일 오전 젬스톤이엔앰은 "국민 그룹 god(지오디) 멤버 데니안, 김태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히 젬스톤이엔앰은 데니안, 김태우의 개인 활동은 물론 소속팀 god(지오디)의 활동 또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지난해까지 대규모의 단독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키며 '국민 아이돌'로 활약해 온 god(지오디)가 보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데니안, 김태우는 소속 그룹 god로 최근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 메가필드 뮤직 페스티벌 등 각종 대형 공연에 출연하는 등 완전체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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