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패밀리 여기 다 모였네‥산다라박→세븐 대성 “울 가족들 행복했고”

사진=왼쪽부터 산다라박, 거미, 대성, 세븐/산다라박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넉살, 거미, 미미, 대성, 세븐, 천둥, 산다라박/산다라박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걸그룹 2NE1 겸 가수 산다라박이 YG패밀리를 언급했다.

6월 18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수많은 히트곡을 제외하고! 이번엔 찐팬들을 위한 히든 트랙으로만 가득 채운 멋진 공연을 보여준 거미언니"라고 전했다.

이어 산다라박은 "히든 트랙도 정말 명곡이고 너무 최고의 공연이었어요"라고 극찬하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가수 거미, 세븐, 빅뱅 대성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래퍼 넉살, 산다라박의 동생 천둥과 아내 미미도 함께 거미 콘서트를 관람하고 난 인증샷을 인증했다.

그러다가 산다라박은 "울 가족들 다 모여서 너무 좋았고 행복했고~ 엔딩은 나 홀로 혼코노. 너무 노래하고 싶더라. 거미 언니 콘서트 개근상 다라"라고 덧붙였다.

해당 글을 본 미미는 "악! 혼코노를 갔을 줄이야"라고 댓글을 남겨 이목을 끈다.

한편 산다라박은 최근 개인 채널 '다라투어'에 출연하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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