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백' 저스틴 팀버레이크,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체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의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음주운전으로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18일(현지시간) CNN 보도에 따르면 팀버레이크는 미국 뉴욕주 롱아일랜드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됐다.
현지 경찰은 체포 당시 팀버레이크가 말이 느리고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다.
팀버레이크는 밤새 구금됐다가 보석금 없이 석방됐으며 내달 재판을 받을 예정이라고 CNN은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8일(현지시간) CNN 보도에 따르면 팀버레이크는 미국 뉴욕주 롱아일랜드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됐다.
팀버레이크는 술에 취한 상태로 BMW 차량을 운전하다가 정지 신호에 정지하지 않았고 주행 차선을 유지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경찰은 체포 당시 팀버레이크가 말이 느리고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고 밝혔다.
팀버레이크는 밤새 구금됐다가 보석금 없이 석방됐으며 내달 재판을 받을 예정이라고 CNN은 전했다.
그룹 엔싱크 출신인 팀버레이크는 가수와 배우 활동을 겸하는 아티스트다. 대표곡으로는 빌보드 송차트 핫100 1위에 오른 ‘섹시백’(SexyBack), ‘캔트 스톱 더 필링!’(CAN’T STOP THE FEELING) 등이 있다.
팀버레이크는 최근 새 정규앨범 ‘에브리씽 아이 소우트 잇 워즈’(Everything I Thought It Was) 발매 기념 투어 공연으로 팬들과 만나왔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두 살 子 안고 분신한 아빠...살인미수 처벌될까? [그해 오늘]
- "박세리 아버지니까 할 수 있지 않나"...父 입장은?
- 강릉 숙박업소 여주인에 흉기 휘두르고 자해…모두 생명 위독
- 방북 지각한 푸틴…김정은, 새벽 2시에 공항서 포옹하며 환대
- "경비실 에어컨 설치 반대" 아파트 동대표 폭행한 주민
- 기혼 숨기고 교제, 임신하자 낙태약…30대男, 징역 1년 2월
- “우리 아기 살려주세요” 엄마 절규에 달려간 시민 영웅들(영상)
- 레이디제인, 달라진 얼굴?…"쌍꺼풀 수술, 10분 만에 끝나"
- 김도훈, 카리나 아닌 혜리 손 잡은 이유?…"보호해주고 싶은 스타일"
- '맛녀석' 김준현 "배신하고 나갔다가 돌아와…힘들었다"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