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안-김태우, 잼스톤이앤엠과 계약···지오디 활동도 함께
이선명 기자 2024. 6. 19. 08:26
그룹 지오디(god) 멤버 데니안과 김태우가 새 소속사와 함께한다.
연예기획사 젬스톤이앤엠은 19일 “국민 그룹 지오디 멤버 데니안, 김태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젬스톤이앤앰은 데니안, 김태우의 개인 활동뿐 아니라 지오디의 활동 또한 전폭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지오디는 지난해 단독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키며 ‘원조 국민 아이돌’임을 재각인 시켰다.
젬스톤아얀엠은 국내 대형 기획사 출신 전문가들이 대거 토진한 엔터테인먼트로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로 축적된 전문성과 시스템으로 아티스트들에게 최적화된 매니지먼트를 제공한다. 데니안과 김태우 영입을 시작으로 향후 다방면에서 잠재력을 가진 아티스트 영입과 신인을 발굴할 예정이다.
데니안과 김태우는 지오디로 최근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메가필드 뮤직 페스티벌 등 각종 공연에 출연하며 완전체 활동으로 이어가고 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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