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무대서 K클래식을"…국립심포니·아시아나항공, '문화 마케팅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아시아나항공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의 문화예술 교류 및 지원 경험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우수 컨텐츠의 시너지를 통해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아시아나항공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국립심포니에 따르면, 17일 아시아나항공과 문화 마케팅 협약을 맺었다. 향후 문화예술분야 협업 마케팅을 진행해 양사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해외 공연 시 항공권·악기 화물 운송 할인 지원 △해외 공연 시 아시아나항공 우선 이용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공연 홍보 등의 진행 등이다. 아시아나항공은 △공연 영상물 기내 상영 △아시아나항공 후원 컨텐츠 초대권 제공 및 아시아나클럽 회원 대상 공연 할인 제공 △아시아나클럽 우수회원 초청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하늘 무대'가 열리게 되어 기쁘다"며 "양 기관의 긴밀한 교류 협력을 통해 국민의 문화 관광 서비스 발전에 힘쓰고, 한국을 넘어 K클래식의 저력을 세계인과 나눌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아시아나항공의 문화예술 교류 및 지원 경험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우수 컨텐츠의 시너지를 통해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cene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