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우승컵 들어 올린 포르진기스, 수술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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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보스턴 셀틱스의 센터 크리스탑스 포르진기스(29)가 수술대에 오른다.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19일(한국 시간) 보스턴이 포르진기스의 왼쪽 다리 치료를 위해 수술을 하기로 결정했으며 회복에는 2~3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고 보도했다.
포르진기스는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챔피언결정 2차전에서 왼쪽 다리 인대를 다쳐 3차전과 4차전에 출전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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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보스턴 셀틱스의 센터 크리스탑스 포르진기스(29)가 수술대에 오른다.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19일(한국 시간) 보스턴이 포르진기스의 왼쪽 다리 치료를 위해 수술을 하기로 결정했으며 회복에는 2~3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고 보도했다.
포르진기스는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챔피언결정 2차전에서 왼쪽 다리 인대를 다쳐 3차전과 4차전에 출전하지 못했다. 5차전에 복귀한 그는 16분 동안 5득점, 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보스턴이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하는 데 기여했다.
2022~2023시즌 워싱턴 위저즈 소속이었던 포르징기스는 2023~2024시즌 트레이드로 보스턴 유니폼을 입었다. 정규시즌 57경기에 출전해 평균 20.1점 7.2리바운드 2어시스트의 기록을 남기며 팀이 최고 승률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데 힘을 보탰다.
정문영 기자 my.jung@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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