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미 “‘서준맘’ 때문에 아줌마 같다고” 20㎏ 감량+눈코 성형 고백(하입보이스카웃)

박수인 2024. 6. 19.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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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준맘' 박세미가 20kg 감량, 성형을 고백했다.

6월 18일 방송된 ENA '하입보이스카웃'에는 서준맘 박세미가 오디션장을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20kg 감량 전 사진이 공개되기도.

이를 본 장동민, 탁재훈은 "진짜 서준맘 아니냐", "출산 전인 건가", "벌에 쏘인 것 같은데"라는 반응을 보였고 박세미는 "더 놀라운 사실은 제가 눈, 코 성형수술을 했는데 저 때도 한 거였다. 보시면 코에 실리콘이 들어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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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하입보이스카웃’ 캡처
ENA ‘하입보이스카웃’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서준맘' 박세미가 20kg 감량, 성형을 고백했다.

6월 18일 방송된 ENA '하입보이스카웃'에는 서준맘 박세미가 오디션장을 찾은 모습이 공개됐다.

박세미는 "남자를 좋아하는 사람처럼 보인다. 그런데 미혼이라고"라는 탁재훈의 말에 "사실 남자 되게 좋아한다. (부캐 이미지 때문에) 억울하다. 지인들이 소개팅 해준다는 말도 정말 많이 했는데 하나 같이 '유부녀 같다', '아줌마 같다', '애가 있을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 토로했다.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는 "키가 커야 하고 작은 눈에 코가 높은 사람 좋아한다. 매력 있고 옷을 잘 입었으면 좋겠다. 연예인 중에는 가수 테이가 이상형이다. 개그맨 중에는 진짜 없다"고 답했다.

"이상형을 만나기 위해 노력한 부분이 있나"라는 물음에는 "제가 20kg 다이어트를 하고 5년 째 유지를 하고 있다. 그런 모습부터가 준비된 자세가 아닌가 한다"고 했다.

20kg 감량 전 사진이 공개되기도. 이를 본 장동민, 탁재훈은 "진짜 서준맘 아니냐", "출산 전인 건가", "벌에 쏘인 것 같은데"라는 반응을 보였고 박세미는 "더 놀라운 사실은 제가 눈, 코 성형수술을 했는데 저 때도 한 거였다. 보시면 코에 실리콘이 들어있다"고 고백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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