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證 "오픈엣지테크놀로지, 메모리 고도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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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19일 오픈엣지테크놀로지가 메모리 고도화로 입지 상승을 기대한다고 관측했다.
박제민 SK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IP시장은 50개내외 기업들이 3000개 이상 팹리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점 시장인데 시놉시스, 케이던스 등 1, 2위 업체가 파운드리사 최선단 공정향 IP 개발 이뤄지고나면, 하위 단수 개발 니즈가 떨어진다"며 "메모리 표준이 바뀌게 되면 오픈엣지테크놀로지가 IP개발의 기회가 생기고 부족 IP블락을 채워가면서 두 파운드리에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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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종혜 기자 = SK증권은 19일 오픈엣지테크놀로지가 메모리 고도화로 입지 상승을 기대한다고 관측했다. 목표주가는 설정하지 않았다.
박제민 SK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IP시장은 50개내외 기업들이 3000개 이상 팹리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점 시장인데 시놉시스, 케이던스 등 1, 2위 업체가 파운드리사 최선단 공정향 IP 개발 이뤄지고나면, 하위 단수 개발 니즈가 떨어진다"며 "메모리 표준이 바뀌게 되면 오픈엣지테크놀로지가 IP개발의 기회가 생기고 부족 IP블락을 채워가면서 두 파운드리에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메모리 고도화도 지속 중이고. 칩렛, CXL, PIM 등 변화에 맞춰 관련 IP 고도화가 필연적"이라며 "회사는 인터커넥트 IP 공급을 준비하고 있고 메모리 커스터마이징에 따라 열리는 시장은 기존 프로세스 IP사 대비 많을 것이라 차세대 메모리 IP 투자를 지속하는 모양새"라고 설명했다.
이어 "NPU 시장은 아직 독점적 시장 플레이어가 부재하고 완성차, 차량용 반도체 업체들의 신규칩 니즈가 증가할 예정이라 기존 대비 라이선스 매출 규모가 커질 것이고 2025년까지 1000TOPS 성능 NPU 개발을 목표하고 있다"라고 관측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jh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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