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석매튜 “가족들, 아직도 내 데뷔 믿기지 않는다고” [스타화보]

이민지 2024. 6. 19.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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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베이스원 석매튜가 청량미를 발산했다.

지난 5월 미니 3집 'You had me at HELLO'로 지상파 첫 1위를 거머쥔 석매튜는 앳스타일과 뉴발란스가 함께한 7월호 커버 촬영 현장에서 다양한 콘셉트를 찰떡 소화했다.

오는 9월에 열릴 '제로베이스원 더 퍼스트 투어'로 글로벌 팬들을 만나는 석매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매거진 7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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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앳스타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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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제로베이스원 석매튜가 청량미를 발산했다.

지난 5월 미니 3집 ‘You had me at HELLO’로 지상파 첫 1위를 거머쥔 석매튜는 앳스타일과 뉴발란스가 함께한 7월호 커버 촬영 현장에서 다양한 콘셉트를 찰떡 소화했다. 사랑스럽고 깜찍한 모습부터 시크함까지 모두 갖춘 팔색조 매력을 발산해 현장의 스태프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가수의 꿈을 안고 무작정 한국에 왔던 석매튜는 Mnet '보이즈 플래닛' 참가 직전 연습생 생활을 포기할 결심도 했다. 그는 “캐나다에 돌아갈 생각을 하던 중 (성) 한빈이 형이 ‘보이즈 플래닛’에 함께 출연하자고 제안했다”며 “100명의 참가자 속에서 데뷔할 가능성이 적어 보여 처음엔 고사했지만, 결국 참가하게 됐고 감사하게도 여덟 명의 멤버들과 함께 제로베이스원으로 활동하게 됐다”고 꿈만 같았던 데뷔 일화를 전했다.

석매튜는 ‘보이즈 플래닛’이 안겨준 성과에 대해 “멤버들이 모두 같은 경험을 해 가족처럼 느끼게 됐다. 마치 군대에서 힘든 경험을 하면 함께 시간을 보낸 동료들을 가족처럼 느끼는 것과 비슷했던 것 같다”며 멤버들을 향한 애정 어린 대답을 덧붙였다.

석매튜는 또 “가족들은 아직도 내 데뷔가 믿기지 않는다고 한다”며 “캐나다에 마지막으로 간 게 ‘보이즈 플래닛’ 방영 전이었다. 조만간 캐나다에 다녀올 예정인데 벌써 설렌다”고 답했다.

오는 9월에 열릴 ‘제로베이스원 더 퍼스트 투어’로 글로벌 팬들을 만나는 석매튜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앳스타일 매거진 7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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