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 UEL 올스타급 CB·라리가 베스트급 FB [유럽축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토 히로키(25·일본)가 정상급 실력을 바탕으로 유럽클럽랭킹 3위 바이에른 뮌헨(독일)에 입단한다.
바이에른 뮌헨은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1부리그) 준우승팀 슈투트가르트에 2300만 유로(약 340억 원)를 주고 이토 히로키를 영입하여 2024-25시즌부터 4년 계약을 맺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토 히로키(25·일본)가 정상급 실력을 바탕으로 유럽클럽랭킹 3위 바이에른 뮌헨(독일)에 입단한다.
바이에른 뮌헨은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1부리그) 준우승팀 슈투트가르트에 2300만 유로(약 340억 원)를 주고 이토 히로키를 영입하여 2024-25시즌부터 4년 계약을 맺는다.
이토 히로키는 2023-24 분데스리가 26경기 평균 85.8분을 중앙수비수로 55.9%, 왼쪽 풀백으로는 44.1%를 뛰었다. ‘옵타 스포츠’에 따르면 센터백 포지션은 델리 블린트(34·네덜란드), 풀백에서는 쥘 쿤데(26·프랑스)와 가장 비슷한 선수다.
▲잉글랜드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프랑스는 유럽리그랭킹 TOP5다. 챔피언스리그는 유럽축구연맹(UEFA) 1등급, 유로파리그는 2등급 클럽대항전이다.
델리 블린트는 2016-17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쥘 쿤데는 2019-20시즌 세비야(스페인)에서 유로파리그 올스타가 됐다. 블린트는 2019년 제1회 UEFA 네이션스리그 4강 토너먼트, 쿤데는 2022·2023년 스페인 라리가에서 베스트11로 빛났다.
‘어시스트 골 기댓값(xAG)’은 기대 득점(xG)에 직접적으로 공헌한 패스의 도움 기댓값(xA)을 뜻한다. 센터백 포지션에서 이토 히로키의 △xAG △키패스 △페널티박스 진입 크로스는 유럽축구 메이저 무대 상위 2% 수준이다.
측면수비수로는 ▲드리블 차단 태클이 상위 2%, △슈팅 저지 △돌파 유효비율은 상위 3%, ▲클리어링 ▲단독 전진은 상위 4%, △돌파 저지 태클은 상위 5% 안에 든다.
물론 이토 히로키가 2024-25 바이에른 뮌헨에서 슈투트가르트 시절처럼 잘한다는 보장은 없다. 그러나 2023-24시즌 발휘한 장점이 델리 블린트나 쥘 쿤데 같은 선수와 견줄 만큼 세계적인 레벨이었다는 것은 충분히 확인할 수 있는 자료다.
득점 기회 창출: 상위 1%
어시스트 기댓값: 상위 1%
페널티박스 진입 패스: 상위 1%
어시스트 골 기댓값: 상위 2%
키패스: 상위 2%
페널티박스 진입 크로스: 상위 2%
전진패스 리시브: 상위 6%
슈팅 기회 창출: 상위 9%
# 측면수비수
돌파 저지 태클: 상위 2%
슈팅 차단: 상위 3%
드리블 성공률: 상위 3%
걷어내기: 상위 4%
단독 전진: 상위 4%
돌파 저지 태클 성공률: 상위 5%
파이널서드 진입 패스: 상위 10%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모 빚투’ 마이크로닷, 논란 후 6년만 공식석상…24일 쇼케이스 개최[공식] - MK스포츠
- ‘견미리 사위’ 이승기, 장인 ‘주가 조작’ 논란에 “결혼하기 전 일...가족 건들지 마”(공식
- 티아라 효민, 비현실적 몸매 자랑…비키니로 드러낸 완벽 S라인 - MK스포츠
- 김소은, 안개 껴도 이상無! 태양을 새겨넣은 오렌지 스윔웨어 비키니룩 - MK스포츠
- 눈물 흘린 국민 영웅 박세리 “안 울거라 생각해는데”...부친 채무에 선 그었다 - MK스포츠
- “무슨 생각으로 야구했는지…괜히 머리 쓰면 안 돼” ‘시즌 11호’ 홈런 커리어 하이 강승호,
- 유로 데뷔전 명승부 MOM... “개인적 성취엔 욕심 없다” 모드리치 후계자는 등장부터 달랐다 - MK
- “홈팬들 앞에서 쉬게 하고 싶지 않았다” 김하성 선발 제외한 쉴트 감독의 설명 [MK현장] - MK스
- “홈런 노리는 타자면 못 칠 수 있지만…” 김도영 30홈런 달성 의심치 않는 꽃감독, 단 과욕은
- 더 이상 부상과 싸우기 싫다, IBK에서 21억 값어치 해야 하니…이소영의 약속 “건강하게 행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