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2025학년도 '통번역대학원 입학설명회' 22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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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는 22일 오전 11시부터 미네르바 콤플렉스 홀에서 2025학년도 통번역대학원(GSIT)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입학설명회는 △통번역대학원 소개 △입학시험 출제 경향·유의사항 안내 △2차 구술면접 시험 방식 설명 △재학생 입시경험담으로 구성된 1부와 8개 학과별 설명회로 이뤄진 2부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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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서비스 시대에 차별화된 통번역 제공할 것"
(서울=뉴스1) 장성희 기자 = 한국외대는 22일 오전 11시부터 미네르바 콤플렉스 홀에서 2025학년도 통번역대학원(GSIT)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입학설명회는 △통번역대학원 소개 △입학시험 출제 경향·유의사항 안내 △2차 구술면접 시험 방식 설명 △재학생 입시경험담으로 구성된 1부와 8개 학과별 설명회로 이뤄진 2부로 나뉜다.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은 1979년 개원한 뒤 2004년 아시아 최초로 세계 통번역대학교 협회에 정회원교로 가입했다. 현재는 국내 최대 규모로 인증받은 교수진을 보유하고 국내 유일의 8개 언어 통번역 전공을 개설했다.
무수한 전문가를 배출한 통번역대학원은 지난 5월 쿠팡과 통번역 전문인력 양성·확보를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적극적인 산학 협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곽순례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장은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의 목표는 '차별화'"라며 "AI 서비스가 제공되는 시대에 인간이 주도해 기계의 한계를 평가하고 확인하는, 차별화된 통번역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grow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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