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코 앞인데…팝스타 팀버레이크 음주운전으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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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음주운전으로 뉴욕 경찰에 체포됐다.
8일(이하 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팀버레이크는 전날 미국 뉴욕 주 롱아일랜드 동쪽 끝 새그 하버(Sag Harbor)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AP통신이 팀버레이크 측에 입장을 요청했으나 그의 대변인이 회신을 보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피플지는 전날 팀버레이크가 아메리칸 호텔에서 저녁 식사를 마치고 나온 뒤 구금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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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이하 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팀버레이크는 전날 미국 뉴욕 주 롱아일랜드 동쪽 끝 새그 하버(Sag Harbor)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AP통신이 팀버레이크 측에 입장을 요청했으나 그의 대변인이 회신을 보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팀버레이크 소속사 측 역시 그의 체포 여부에 대해 아직 공식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미국 피플지는 전날 팀버레이크가 아메리칸 호텔에서 저녁 식사를 마치고 나온 뒤 구금됐다고 보도했다.
팀버레이크는 ‘캔트 스톱 더 필링!(CAN’T STOP THE FEELING)!’, ‘수트 앤드 타이(Suit & Tie)’, ‘섹시백(Sexyback)’ 등 1위곡을 비롯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만 약 40곡을 올린 당대의 팝스타다. 미국 최고 권위의 대중음악 시상식 ‘그래미 어워즈’에선 10개 트로피를 안은 바 있다.
지난 3월엔 6년 만에 새 앨범 ‘에브리싱 아이 소트 잇 워스(Everything I Thought It Was)’를 발매하고 ‘퓨처 펑크 사운드’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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