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연 배짱투, (35일 만에) 강승호 홈런 반가워" [잠실에서m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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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든의 호투, 반가운 강승호의 홈런포다.
두산 베어스는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 6-2 승리를 거뒀다.
두산 이승엽 감독은 "선발 브랜든이 호투하며 주중 첫 경기 승리할 수 있었다. 1회 위기를 슬기롭게 넘기면서 6이닝을 책임져 줬다"며 "(불펜으로 등판한) 이영하는 시즌을 거듭할 수록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김택연은 오늘도 두둑한 배짱을 앞세워 팀 승리를 지켰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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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잠실, 박연준 기자) 브랜든의 호투, 반가운 강승호의 홈런포다.
두산 베어스는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 6-2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두산은 시즌 전적 41승 2무 31패 승률 0.569를 마크하며 LG 트윈스(승률 0.563)를 0.5 경기 차 제치고 2위에 올라섰다.
이날 두산 선발 브랜든은 6이닝 1실점 5삼진 완벽한 투구를 펼치며 승리 투수에 올랐다. 또 8회 이영하가 등판해 1이닝 무실점 호투를, 9회초 김강률이 난타를 당하자 등판한 김택연 역시 0.2이닝를 잘 틀어막았다.
타선에서는 강승호가 2회 역전 결승 스리런 홈런을 터뜨리는 등 지난달 5월 14일 이후 35일 만에 홈런 아치를 그려내며 4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김재환과 양석환 역시 멀티 히트 활약했다.
두산 이승엽 감독은 "선발 브랜든이 호투하며 주중 첫 경기 승리할 수 있었다. 1회 위기를 슬기롭게 넘기면서 6이닝을 책임져 줬다"며 "(불펜으로 등판한) 이영하는 시즌을 거듭할 수록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김택연은 오늘도 두둑한 배짱을 앞세워 팀 승리를 지켰다"고 평가했다.
이어 타선에 대해서도 "강승호의 홈런도 반가웠다. 지난 주말부터 좋은 타격감을 보였는데 2회 결정적인 홈런을 때렸다. 3회에는 박준영이 풀카운트에서 상대 실투를 잘 받아쳤다"고 말했다.
사진=두산 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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