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저스틴 팀버레이크, 머그샷 전격 공개 “유리알처럼 충혈”[해외이슈]
곽명동 기자 2024. 6. 19. 07:45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된 세계적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43)의 머그샷이 공개됐다.
18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그는 미국 뉴욕주 롱아일랜드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됐으며 이날 롱아일랜드 동부의 새그 하버 법정에서 유죄 인정 여부를 밝히는 기소인부절차에 출석할 예정이다.
뉴욕 경찰은 두 눈이 유리알처럼 충혈된 팀버레이크의 머그샷을 공개했다.
그는 아메리칸 호텔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신 후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팀버레이크는 수년간 ‘진짜 음주 문제’로 고생했다. 경찰은 팀버레이크 주변에 머무르고 있다가 그가 정지 신호를 위반하고 방향을 바꾸는 것을 목격한 뒤 수갑을 채웠다.
한편 팀버레이크는 '캔트 스톱 더 필링!'(CAN'T STOP THE FEELING), 섹시백(Sexyback), '수트 & 타이'(Suit & Tie)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미국 빌보드 주요 차트를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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