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 고깃집 타다 남은 숯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사공성근 기자 2024. 6. 19.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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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새벽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새벽 1시 28분쯤 화재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인력 63명, 차량 24대를 투입해 약 29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식당 내부와 집기가 불에 타 32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은 음식점 주방에 있던 타다 남은 숯에서 불이 붙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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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새벽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새벽 1시 28분쯤 화재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인력 63명, 차량 24대를 투입해 약 29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식당 내부와 집기가 불에 타 32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은 음식점 주방에 있던 타다 남은 숯에서 불이 붙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사공성근 기자 402@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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