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돌싱포맨’서 서열 정리... 임원희·이상민→누나, 탁재훈→ 1살 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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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이 돌싱포맨 멤버들의 서열을 깔끔하게 정리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는 배우 이정은, 최진혁, 정은지가 출연하여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임원희는 과거 이정은과 함께 연극을 했던 인연을 밝히며 "누나"라고 부르며 따랐다고 말했다.
임원희는 70년생으로 자신보다 1살 연상인 이정은을 누나라고 불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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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이 돌싱포맨 멤버들의 서열을 깔끔하게 정리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는 배우 이정은, 최진혁, 정은지가 출연하여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동생 잘 둔 덕에 이 분을 만난다”며 최진혁 덕분에 이정은과 처음 만난 것을 반겼다.
임원희는 과거 이정은과 함께 연극을 했던 인연을 밝히며 “누나”라고 부르며 따랐다고 말했다. 임원희는 이정은과의 연극 경험을 떠올리며 당시의 추억을 공유했다. 그는 이정은을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누나”라고 부르며 친근함을 표현했다.
김준호는 이정은의 나이를 듣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는 “75년생인 줄 알았다”며 이정은이 실제로는 69년생이라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임원희는 70년생으로 자신보다 1살 연상인 이정은을 누나라고 불렀다고 설명했다.
68년생인 탁재훈은 이정은의 나이를 듣고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그는 “69?”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이에 이정은은 “저보다 1살 오빠”라고 호칭을 정리하며 분위기를 풀어줬다.
이어서 탁재훈은 “보고 싶었어 정은이. 정은이 동생 보고 싶었다”며 너스레를 떨었고, 이에 이정은은 “오빠 저도 보고 싶었어요”라고 화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들은 방송 내내 유쾌한 대화를 이어가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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