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오늘] 복지위 집단 휴진 긴급 질의 / 국민의힘 특위, 대법원 방문 / '김정숙 출장 의혹' 고발인 조사 / 최강욱 전 의원 항소심
오늘(19일) 하루 중요한 일정을 소개해 드리는 '굿모닝 오늘'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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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오늘 야당 의원들만 참석하는 가운데 전체회의를 열고 의료 공백 사태에 대한 긴급 현안 질의에 나섭니다. 보건복지부 장·차관들이 불출석 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는데, 복지위는 출석을 거부할 경우 동행명령 등 법적 조치를 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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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재명 사법파괴 저지 특별위원회'가 오늘 대법원을 항의 방문합니다. 특위는 이재명 대표 4개 사건에 대해 국민들이 통상 재판받는 일정대로 재판을 받도록 촉구하는 입장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
김정숙 여사의 인도 출장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고발인을 소환 조사합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오늘 오전 김 여사를 국고 손실 혐의 등으로 고발한 이종배 국민의힘 서울시의원을 불러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아들의 인턴 확인서에 대해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를 받고 있는 최강욱 전 의원에 대한 항소심 결과가 나올 예정입니다. 검찰은 최 전 의원이 변호사 시절, 조 대표의 아들에게 허위 인턴 확인서를 써주고도 2020년 총선 기간에 인터넷 방송에서 거짓말을 해 선거법을 위반했며 벌금 3백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
지금까지 굿모닝 오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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