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스코어카드 수정 시간 '15분' 더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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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는 이번 주 대회부터 선수들이 스코어카드를 수정할 수 있는 추가 시간을 주기로 했다.
PGA 투어는 19일(한국시간) 선수들에게 보내는 메모를 통해 "선수가 스코어카드를 제출하고 접수처를 떠난 뒤에도 오류를 수정할 수 있는 15분의 시간이 주어진다"고 알렸다.
PGA 투어는 스코어카드 오류와 관련된 페널티나 실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미국골프협회(USGA), 영국의 R&A, DP 월드 투어와 협력해 규칙을 수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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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는 이번 주 대회부터 선수들이 스코어카드를 수정할 수 있는 추가 시간을 주기로 했다.
PGA 투어는 19일(한국시간) 선수들에게 보내는 메모를 통해 "선수가 스코어카드를 제출하고 접수처를 떠난 뒤에도 오류를 수정할 수 있는 15분의 시간이 주어진다"고 알렸다.
PGA 투어는 스코어카드 오류와 관련된 페널티나 실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미국골프협회(USGA), 영국의 R&A, DP 월드 투어와 협력해 규칙을 수정했다고 설명했다.
PGA 투어에서는 20일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에서 열리는 트래블러스 챔피언십부터 수정된 규칙이 적용된다.
c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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