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팀버레이크, 만취 음주운전으로 경찰 체포 [할리우드비하인드]

사진=저스틴 팀버레이크 / 뉴스엔DB

[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음주운전으로 체포됐다.

6월 18일(현지시간) 피플에 따르면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음주운전을 해 경찰에 체포됐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뉴욕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체포됐다.

한 소식통은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한 호텔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은 후 음주운전으로 체포됐다. 차를 몰고 친구의 집에 가는 길이었다"고 전했다.

경찰 측은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18일 밤 12시 37분 자신의 BMW 차량을 운행하는 과정에서 정지 표지판을 무시하고 주행 차선을 유지하지 못했다. 경찰관이 차를 세웠고 조사 결과 그가 만취 상태로 차를 운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체포됐고 밤새 구금돼 있었다. 18일 오전 9시 30분 사법 재판소에서 자신의 혐의를 인정해 석방됐다"고 알렸다.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기소 후 7월 26일 심리를 위해 법정에 설 예정이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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