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훈, 카리나 아닌 혜리 손 잡은 이유 "금잔디 같아" [소셜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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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도훈이 혜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8일(화) 장도연이 진행하는 살롱드립 채널에 '토크 하드혜리하고 웃음은 하늘이 도훈 날 EP.45 이혜리 김도훈'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이혜리, 김도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장도연과 케미를 뽐냈다.
장도연은 "'미스터리 수사단' 촬영 중에 높은 곳에 올라갈 일이 있었는데, 김도훈이 혜리 손은 잡아야 줬는데 카리나 손을 안 잡아줬다더라. 제작진들도 나중에 보면서 '오잉' 했다던데"라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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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도훈이 혜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8일(화) 장도연이 진행하는 살롱드립 채널에 '토크 하드혜리하고 웃음은 하늘이 도훈 날 EP.45 이혜리 김도훈'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이혜리, 김도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장도연과 케미를 뽐냈다.
이날 김도훈은 혜리의 첫인상에 대해 "실제로 보니까 더 예쁘고 생각보다 키가 커서 놀랐다. 나는 마냥 상냥하고 친절할 줄 알았는데 장난도 많이 치고 장난꾸러기더라"라며 "누나가 촬영이 끝나고 아쉬움이 있으면 그걸 혼자 가져가면 되는데 자꾸 나한테 '그래서 넌 오늘 뭐 했는데' 비교를 하더라"라고 폭로했다.
이에 혜리는 "끝나고 인터뷰를 하는데 너무 길게 하더라"라며 "원래 활약한 걸 이야기하는 게 인터뷰인데 내 생각에는 그 정도의 활약은 아니었다"라며 매콤하게 답했고, 김도훈은 "그런 누나가 있어서 편했다. 혜리의 장난 덕분에 빨리 친해졌던 것 같다"라며 웃었다.
장도연은 "'미스터리 수사단' 촬영 중에 높은 곳에 올라갈 일이 있었는데, 김도훈이 혜리 손은 잡아야 줬는데 카리나 손을 안 잡아줬다더라. 제작진들도 나중에 보면서 '오잉' 했다던데"라며 운을 뗐다.
이에 김도훈은 "내가 그랬냐.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는데 대체로 그런 것 같다. 혜리는 잘 다칠 것 같은 스타일이다. 잘 미끄러질 것 같은 흔히들 말하는 금잔디 이미지다. 스키장도 허우적거리면서 내려올 것 같다"라고 해명했다.
듣고 있던 장도연은 "드라마 여주인공 같다"라며 부러워했고, 혜리는 "괜찮은데"라면서 입을 삐죽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유정민 | 사진 '혜리'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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