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바람 DMZ 청년평화순례' 참가자 4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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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 민족화해위원회는 오는 8월29일부터 오는 9월1일까지 '평화의 바람 DMZ청년평화순례'를 진행한다.
지난 2012년부터 진행된 '평화의 바람 DMZ청년평화순례'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민화위가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들과 함께 분쟁 접경지역을 걸으며 남북으로 갈라진 한반도가 세계평화의 마중물이 되기를 소망하는 마음을 갖게 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올해는 참가자들이 3박4일간 강화, 파주, 연천, 철원 접경지역을 순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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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천주교 서울대교구 민족화해위원회는 오는 8월29일부터 오는 9월1일까지 '평화의 바람 DMZ청년평화순례'를 진행한다.
지난 2012년부터 진행된 '평화의 바람 DMZ청년평화순례'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민화위가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들과 함께 분쟁 접경지역을 걸으며 남북으로 갈라진 한반도가 세계평화의 마중물이 되기를 소망하는 마음을 갖게 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올해는 참가자들이 3박4일간 강화, 파주, 연천, 철원 접경지역을 순례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 기간은 7월10일까지다. 종교와 상관없이 만 20~39세 청년 40명을 모집한다.
참가 희망자는 서울 민화위에 전화나 QR코드로 신청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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