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리뷰] 이찬원 "임영웅의 술값 계산에…장민호·영탁과 싸우다 조용해져" ('소금쟁이')

안소윤 2024. 6. 19. 06: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찬원이 '미스터트롯' 멤버들과의 술자리 일화를 털어놨다.

이날 이찬원은 과거 장민호와 영탁, 임영웅과의 술자리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

이에 이찬원은 "술자리가 끝나고 계산할 때 각자 지갑을 꺼냈는데 임영웅 씨가 조용히 '제가 내겠습니다'라고 하더라. 우리가 뭐라고. 셋이 서로 계산하겠다고 막 싸우고 있었는데 임영웅 씨가 내겠다고 하니까 '알겠습니다'라고 순순히 따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KBS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이찬원이 '미스터트롯' 멤버들과의 술자리 일화를 털어놨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하이엔드 소금쟁이'에서는 모임에서 밥값, 술값을 항상 계산하는 '계산병' 의뢰인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이찬원은 과거 장민호와 영탁, 임영웅과의 술자리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다. 네 사람의 이름이 차례로 나오자, 양세찬은 "누가 술값을 내도 이상하지 않은 것 같다"고 했고, 양세형은 "가장 형인 장민호 씨가 내야 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사진 출처=KBS

이에 이찬원은 "술자리가 끝나고 계산할 때 각자 지갑을 꺼냈는데 임영웅 씨가 조용히 '제가 내겠습니다'라고 하더라. 우리가 뭐라고. 셋이 서로 계산하겠다고 막 싸우고 있었는데 임영웅 씨가 내겠다고 하니까 '알겠습니다'라고 순순히 따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