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훈, 카리나 아닌 혜리 손 잡은 이유?…"보호해주고 싶은 스타일"

최희재 2024. 6. 19.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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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도훈이 혜리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테오의 '살롱드립2'에는 혜리, 김도훈이 출연해 넷플릭스 '미스터리 수사단'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날 김도훈은 혜리의 첫인상에 대해 "실제로 보니까 더 예쁘고 생각보다 키가 커서 깜짝 놀랐다. 누나가 마냥 상냥하고 친절할 줄 알았는데 장난을 많이 치더라"라며 "누나가 있어서 편했다. 빨리 친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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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캡처 화면)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배우 김도훈이 혜리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테오의 ‘살롱드립2’에는 혜리, 김도훈이 출연해 넷플릭스 ‘미스터리 수사단’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날 김도훈은 혜리의 첫인상에 대해 “실제로 보니까 더 예쁘고 생각보다 키가 커서 깜짝 놀랐다. 누나가 마냥 상냥하고 친절할 줄 알았는데 장난을 많이 치더라”라며 “누나가 있어서 편했다. 빨리 친해졌다”고 말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캡처 화면)
장도연은 앞서 출연한 에스파 카리나의 말을 빌려 “높은 곳에 올라갈 일이 있었는데 도훈 씨가 혜리 씨 손은 잡아줬는데 카리나 씨 손은 안 잡아줬다고 하더라”라고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김도훈은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는데, 누나는 잘 다칠 것 같은 스타일, 잘 미끄러질 것 같은 스타일이다. 흔히들 말하는 금잔디 스타일이다”라고 덧붙였다.

장도연은 “보호해주고 싶은 누나인가 보다”라고 말했고, 김도훈은 “맞다”며 공감해 눈길을 끌었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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